기름 대신 모래로 튀기는 길거리 음식 드셔보셨나요?
인도 길거리에서 모래로 음식을 튀긴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존재하는 방식입니다.기름 대신 잘 세척된 모래를 달궈서, 그 열로 견과류나 감자, 과자 튀밥류를 익히고 다시 체망으로 모래와 음식을 분리해 사용하는 전통이 있습니다.1. “모래로 튀긴다”는 그 이야기, 실제일까?처음 들으면 살짝 도시 전설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모래에 음식을 넣고 휘휘 저어서 익힌다니, 왠지 비위생적일 것 같기도 하고요.하지만 인도와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지에서는“hot sand frying(핫 샌드 프라잉)”, 또는 sand roasting(샌드 로스팅)이라고 불리는 조리법이 실제로 오랫동안 쓰이고 있습니다.특히 인도에서는 땅콩, 병아리콩, 잡곡류 같은 견과·콩류, 튀밥처럼 부풀어 오르는 프륨(fry..
2026. 4. 23.
오타니 쇼헤이와 대곡역, 오타니 이름이 한자로 대곡!?
오타니 쇼헤이, 한자로 쓰면 바로 이겁니다.바로 大谷 翔平.성: 大谷, ‘큰 大’, 골짜기 谷이름: 翔平, 날다 翔, 평평하다 平여기서 포인트는 성씨 大谷, 이 두 글자가 우리나라의 ‘대곡(大谷)’과 똑같다는 거죠.오타니(大谷)와 대곡(大谷), 사실 같은 글자‘오타니’를 한자로 쓰면 大谷, 일본어로는 ‘おおたに(오오타니)’라고 읽어요.우리말 한자음으로 읽으면 그대로 ‘대곡(大谷)’이 됩니다.대: 크다, 큰谷: 골, 골짜기그래서 일본 사람 입장에선“어? 오타니 역이네?이렇게 보이는 거죠.한국의 대곡역, 그리고 한자 ‘大谷’한국에 ‘대곡역’이라는 이름을 쓰는 역이 몇 군데 있는데,그 중 일부가 바로 한자를 大谷로 씁니다.대표적으로 고양시의 대곡역은 한자 표기상 ‘大谷역’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있고,‘대곡’이라..
202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