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신혼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그때 진짜 정신없었지?” 하고 웃을 때면, 그 모든 시간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올라요. 사실 결혼 준비는 생각보다 결정할 게 많아 복잡하고 어려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롭고 재밌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글은 우리 결혼식 준비의 첫 기록이자, 앞으로 하나씩 써 내려갈 세부 후기들의 안내서예요. 우리의 이야기를 남기며, 또 누군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참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결혼 준비 간략 정리
- 웨딩홀: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홀
2026.01.06 - ["자연 관찰자"의 알콩달콩 신혼생활/결혼 준비] - [W.1] 결혼식장 어디로 정할까, 신혼부부의 웨딩홀 탐방기 - 플래너: 베리굿웨딩
2026.01.10 - ["자연 관찰자"의 알콩달콩 신혼생활/결혼 준비] - [W.2] 웨딩플래너 선택 과정 (결국 베리굿웨딩~) - 스튜디오: 메종드힐
- 메이크업: 드이희
- 드레스: 더화이트엘리자베스
2026.01.10 - ["자연 관찰자"의 알콩달콩 신혼생활/결혼 준비] - [W.3] 더화이트엘리자베스 촬영 가봉 후기 - 헤어변형: 아나뷰티
- 예복: 바톤권오수
- 본식스냅: 세인트지지오티
- 본식DVD: 세인트지지오티필름
- 웨딩밴드: 종로
- 청첩장&모바일청첩장: 바른손
- 혼주한복: 청담채 한복나라
- 혼주메이크업: 유성희메이크업
- 신혼여행: 탄자니아+스페인+포르투갈
당시 준비하면서 느꼈던 건, ‘결혼식은 단순한 하루짜리 행사가 아니라 긴 여행의 첫 챕터’라는 점이었어요. 각 선택이 단순히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 취향, 또 서로의 의견이 만나 만들어낸 작은 결정들의 결과물이었죠.
예식장과 플래너를 고른 이유, 드레스 피팅의 순간들, 본식 사진, 그리고 신혼여행까지 하나씩 나눠보려 해요. 내용마다 링크를 달아 다시 보기 쉽게 정리해둘 예정이에요.
결혼 준비 중이신 분들께는 ‘이런 부분도 미리 생각해야 하는구나’라는 작은 팁이 되길, 이미 결혼하신 분들께는 ‘그때 나도 저랬지’ 하며 공감의 미소로 다가가길 바라요.
결혼식 후기를 본격적으로 쓸 생각은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이건 꼭 남겨야겠다” 싶은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혹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제가 경험한 부분은 최대한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
앞으로 각 후기마다 링크로 연결해둘 예정이에요. 하나씩 써 내려가며, 우리 결혼의 모든 순간을 다시 여행하려고 해요.
결혼은 끝나도, 이야기는 계속된다고 하잖아요. 저희 부부의 결혼 준비기를 통해 누군가도 조금 더 여유롭고, 조금 더 즐겁게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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