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는 여행으로 보면 “사파리 천국”, 나라로 보면 “역사·정치·경제가 다 녹아 있어요.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잔지바르를 꿈꾸는 여행객에게 필요한 기본 정보(면적·언어·음식·경제)부터, 요즘 뜨거운 시위 소식과 공항세 이슈까지 재밌게 풀어볼게요. 정치·경제 배경 알면 여행 풍경이 더 생생해져요!
얼마나 큰 나라일까?
탄자니아 면적은 약 94만 5천㎢로, 대한민국(남한)의 약 9배, 한반도 전체의 4.3배예요. 지도에서 한국을 9개 붙여놓은 크기라, 사파리 한 구역 이동에 4-5시간, 킬리만자로-잔지바르 간 국내선 비행이 필수죠. 수도는 내륙 도도마지만, 여행 관문은 항구 도시 다르에스살람과 킬리만자로 공항(아루샤 쪽)이에요. 이 넓은 땅에 아프리카 대표 자연이 다 모여 있어 “하나의 나라로 콘티넨트 투어” 느낌!
언어·역사: 영국 식민지 유산
공용어는 스와힐리어와 영어. 스와힐리어는 아랍+반투어 혼합으로 “잠보(안녕)”, “아산테(고마워)”부터 익히면 현지인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영국 식민지(탄가니카·잔지바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육, 행정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해, 사파리 예약·호텔 체크인에서는 언어의 장벽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영국 위임통치 시절 길·철도가 해안 중심으로 만들어져 내륙 개발이 늦어진 배경도 흥미로워요.
음식·화폐: 현지 맛과 돈 관리 팁
주식은 우갈리(옥수수 떡)+고기 스튜, 손으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냐마 초마(구운 고기)는 좋은 맥주 안주입니다. 잔지바르 해안은 코코넛 카레·해산물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요. 화폐는 탄자니아 실링(TZS)을 사용해요. 여행자는 미국 달러와 실링의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사파리나 리조트 같은 곳들은 달러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달러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실링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해요!!

경제 이야기: GDP와 그 이유
탄자니아의 인구는 6,800만, 1인당 GDP 약 1,200달러(한국 1/30 수준)입니다. 탄자니아가 주로 돈을 버는 법은 농업(커피·차·옥수수, 인구 50% 종사), 광업(금·탄자나이트), 관광(사파리·잔지바르 외화 20%)이에요. 이렇게 1인당 GDP가 낮은 이유는 식민지 유산(인프라 부족), 니에레레 대통령의 우자마 사회주의(집단농장 실패로 생산성↓), 열대병·지리적 고립을 예로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관광·광업으로 성장 중입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물가는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지 식당을 이용하기는 힘들 수 있어요.
최근 핫이슈: 시위와 공항세, 여행자 눈높이로
요즘 탄자니아에서 대규모 시위가 뜨겁네요. 2024년 말부터 야당 지도자 체포·선거 부정 의혹으로 반정부 집회·파업이 이어지며 다르에스살람과 도도마와 같은 큰 도시에서는 긴장감이 있어요. 여행자 입장에선 크게 영향 없지만(사파리·킬리만자로·잔지바르는 평화로움), 외교부 여행경보 '여행자제' 확인 필수! 정부는 "안전하다"지만 뉴스 체크하세요.
공항세도 화제! 킬리만자로·다르에스살람 도착 시 관광세(70USD)+공항세 강화됐어요. 이유는 재정 확충이겠죠? 시위 진압이나 인프라 투자 명목이에요. 여행자만 높은 부담이 생겼어요. 비행기 표의 금액을 살펴보시면 세금의 항목이 은근히 크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탄자니아는 넓고, 복잡하고, 변하는 나라예요. 나라의 정보나 역사를 공부하고 가면 더 재밌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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