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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또 다른 수익 구조, 쿠팡파트너스 간단 정리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다 보면, 블로그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수익 구조를 하나 더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시죠.저는 현재 애드센스만을 사용해서 소량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현시점에서 비교적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게 바로 쿠팡파트너스입니다.1. 쿠팡파트너스가 무엇인가요?쿠팡파트너스는 쿠팡이 운영하는 제휴 마케팅(파트너스) 프로그램입니다.링크: https://partners.coupang.com/내가 작성한 글, SNS, 유튜브 등에쿠팡 상품 링크를 걸어두고, 그 링크를 통해 실제 구매가 일어나면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가입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방문자 수가 아주 많지 않아도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이미 글을 꾸준히 쓰고 계신 분이라면, 기존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링크만 덧.. 2026. 3. 16.
내 블로그 글이 구글에서 색인 생성이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구글 서치콘솔에서 어느 날 “페이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라는 메시지를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특히 이미 발행한 글들 중 색인이 안 된 글이 수십 개씩 쌓여 있으면 “이걸 하나하나 다 색인 요청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도 생기죠.이 글에서는 색인이 안 되는 이유와, 여러 개의 글이 한꺼번에 색인에서 빠져 있을 때 실질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정리해 보겠습니다.1. 우선,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진짜 색인이 안 된 것인지”와 “어떤 이유로 안 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은 구글 서치콘솔의 URL 검사 기능으로 할 수 있습니다.Google Search Console에 접속합니다.상단의 ‘URL 검사’ 입력창에 문제가 된 글의 전체.. 2026. 3. 3.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달리기, 글쓰기, 그리고 꾸준함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보통 소설부터 떠올리죠.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소설보다 에세이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읽은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어떤 장면들이 “문장”이 아니라 “체온”으로 남아 있는 책이에요.저는 언젠가부터 러닝도 하고, 철인3종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먼저 읽고 달리기를 시작했는지, 달리기를 하다가 이 책을 읽었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안 납니다. 다만 이상하게, 그 순서는 잊어도 책 속에 나온 아테네 마라톤은 잊히지 않더라고요. 이 책은 ‘러닝 에세이’가 아니라 생활의 기록이 책을 러닝 팁 모음집처럼 기대하면, 조금 의외일 수 있습니다. 무라카미는 러닝을 ‘운동 지식’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자기 삶의 리듬을 유.. 2026. 2. 27.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4개월, 188개 글로 만든 첫 0.01달러 (수익 구조, 조회수 모두 공개) 드디어 제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이메일로 승인 메일을 받는 순간, “아 이제 진짜 수익 구조에 들어왔구나” 싶은 묘한 뿌듯함이 있더라구요. 정말 행복했습니다.저는 25년 10월 말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대략 4개월 정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왔어요.전체적으로 보면 “그래도 나름 꾸준히 했다”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 만큼은 써온 것 같아요. 현재 기준으로 작성한 글 개수는 총 188개이고, 동물, 자연, 환경 같은 저는 재밌지만 (남들에게는 큰 흥미가 없을 것 같은) 주제들 위주로 적어왔습니다.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제일 먼저 확인한 건 당연히 수익 창이었죠. 아직 거창한 금액은 아니지만, ‘내 글’에서 실제로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꽤 의미 있게 느껴지더라구.. 2026. 2. 18.
인터넷에 용량 큰 사진 올릴 때, 쉽게 용량 줄이는 방법 정리 인터넷에 사진 올리려고 하면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 한 번쯤 보셨죠. 블로그를 꾸준히 쓰다 보니 저도 사진 용량 줄이는 작업을 정말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들 위주로, 정리해봤어요.왜 굳이 사진 용량을 줄여야 할까?사진 용량을 줄이는 이유는 단순히 “업로드가 안 돼서”만은 아니에요.페이지 로딩 속도가 빨라져서, 방문자가 금방 이탈하지 않아요.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줘서, 독자 입장에서도 편합니다.검색엔진(구글, 네이버 등)에서도 이미지 최적화가 SEO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블로그, 호스팅 용량 제한, 이미지 업로드 용량 제한에도 덜 걸려요.저도 티스토리 써보면서 느낀 건데, 특히 사진 많은 글 쓸 때는 용량 관리를 안 하면 로딩이 답답.. 2026. 2. 2.
[책 리뷰] 달 도시에서 벌어진 범죄 한 판,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의 아르테미스는 달에 세워진 최초의 도시를 배경으로, 밀수꾼이자 서민인 한 여성의 한탕 계획과 그 후폭풍을 다룬 소설입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우주와 과학, 우정을 다룬다면, 아르테미스는 훨씬 더 로컬하고, 범죄 느와르 같은 분위기에 가깝죠. 달에서 발생할 일이기 때문에, 그 특수성을 생각하니 내용이 재밌습니다.미래 달의 도시, 그리고 먹고살기 바쁜 밀수꾼 재즈이야기의 무대는 인구 약 2,000명 정도가 사는 달의 도시 아르테미스입니다. 반구형 돔들 속에서 관광객, 억만장자, 기술자, 노동자, 범죄자까지 뒤섞여 살아가는, 말 그대로 작은 우주 도시죠. 겉으로만 보면 미래적인 공간인데, 안을 들여다보면 집세, 일자리, 계급, 부동산 같은 아주 현실적인 고민들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주인공 재즈 바.. 2026. 2. 1.
[책 리뷰] 우주 SF, 프로젝트 헤일메리 (스포있음)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지구 멸망 위기, 기억 상실, 우주 미션, 외계 존재까지 한 번에 안고 가면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읽히는 소설입니다. 과학적인 디테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도, 인물의 감정과 선택을 중시하는 독자에게도 모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참 독특한 작품이죠. 저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이 작가는 진짜 계산 다 해보고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계속했어요.뒷내용이 궁금해 새벽까지 잠을 줄이며 다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은 나머지 앤디 위어가 천재라고 극찬한 인스타 스토리까지 올렸습니다. (평소에는 잘 올리지 않아요) 기억을 잃은 한 남자, 우주에서 눈을 뜨다이야기는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남자가 우주선 침대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익숙하지 않은 장비들, 이상한.. 2026. 1. 29.
[책 리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AI 시대에 다시 집어들다 요새 AI가 워낙 발전하니까, 동물과 사람 사이에 진짜 소통이 가능할까 싶어서 예전에 읽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가 떠올랐어요. 중학교 때 우연히 집어든 그 책이 제 독서 인생의 문을 열어준 거예요. AI 시대에 개미와 인간이 페로몬으로 대화한다는 설정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이 책 덕에 지금까지 책 읽는 게 취미가 됐죠.인간과 개미, 엇갈리는 두 세계책은 크게 인간 이야기와 개미 이야기 두 줄기가 평행하게 흘러가요. 인간 쪽은 유명 곤충학자 에드몽 웰즈가 갑자기 죽으면서 시작돼요. 경찰들이 수사하다가 웰즈의 유산 상속자인 조나탕 웰즈와 그의 가족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꼬리를 물어요. 지하실에 갇힌 사람들이 페로몬 기계를 발견하면서 개미와 소통하게 되죠. 반대쪽은 벨로캉이라는 개미 도시에서 펼쳐져요... 2026. 1. 18.
[책 리뷰] 공기의 연금술 (하버 보슈, 공기에서 암모니아로 식량 문제 해결!) 오늘은 토머스 헤이거의 '공기의 연금술'이라는 책을 소개할게요. 이 책은 공기 중에 넘쳐나는 질소를 비료로 바꿔 인류의 식량 위기를 해결한 화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화학공학 전공자로서 읽으면서 정말 신기했어요. 식량 위기와 비료의 탄생인류가 늘어나면서 식량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어요. 19세기 말, 토마스 맬서스의 인구론처럼 인구는 기하급수로 불어나는데 작물 생산은 그 속도를 못 따라갔죠. 당시 비료는 주로 천연물에 의존했어요. 페루의 구아노 새똥이나 칠레 사막의 초석(질산칼륨)이 주요 원천이었는데, 이게 고갈되면서 유럽 국가들은 포함해 전세계는 패닉에 빠졌어요.구아노는 남미에서 배로 실어 나르는 귀한 자원이었고, 초석은 전쟁까지 벌어질 만큼 귀했죠. 농부들은 콩 같은 질소 고정 작물을 심거나.. 2026. 1. 6.
[책 리뷰] 침팬지 사회의 권력 투쟁: ‘침팬지 폴리틱스’ 책 리뷰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중 하나인 침팬지의 사회를 관찰한 ‘침팬지 폴리틱스’는 그야말로 생생한 야생 속 권력과 정치의 세계를 보여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는 침팬지들의 복잡한 사회적 관계와 권력 쟁탈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 사회와의 놀라운 닮음을 발견하게 합니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쓰여 누구나 쉽게 침팬지 사회의 역동성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침팬지 사회의 기본 구조책은 먼저 침팬지 사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설명합니다. 침팬지들은 엄격한 서열제가 있으며, 우두머리 수컷(알파메일)을 중심으로 동료들과 정치적 동맹을 맺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힘만으로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동맹 관계, 충성, 협상과 같은 복잡한 인간적인 전략을 펼치며 자신의 권력을 지키고 확장.. 2025. 11. 16.
[책 리뷰] 가재가 노래하는 곳 – 자연이 품은 고독과 치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책을 하나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Where the Crawdads Sing) 이 소설은 동물학 박사 출신 작가 델리아 오언스 (Delia Owens)가 쓴 작품입니다. 그녀의 첫 소설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수년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고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주인공 카야는 외로움 속에서 자라며 힘들때마다 늪지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명들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늪지대에서 자란 소녀, 카야 책의 배경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광활한 늪지대입니다. 사람들이 외면한 땅이고 진흙, 갈대, 습지와 새들이 가득한 그곳에서 카야는 어린 나이에 가족에게 버려집니다. 카야의 유년 시절은 고독 그 자체입니다. 학교도 못 다니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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