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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페이지/블로그 성장기

블로그 성장기 (7개월차) 조회수와 애드센스 수익까지 모두 공개

by 자연과 세상을 천천히 바라보는 관찰자 2026. 4. 30.

3월 블로그 후기를 정리했던 흐름을 이어서,
4월에는 숫자와 변화, 그리고 제가 느낀 점 위주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성장기 (6개월차) 조회수와 애드센스 수익까지 모두 공개

오늘은 제 블로그가 요즘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운영하면서 느꼈던 변화까지 같이 담아두면 여러모로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3월 조회수, 생각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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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살짝 떨어졌지만, 그래도 살짝 우상향

3월 중순부터 말까지는 정유, 배럴, 휘발유, 기름값 같은 키워드 덕분에 조회수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유가 이슈가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던 시기라 그런지,
그때는 하루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튀는 날이 여러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월에는 그런 “튀는” 날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체감상으로는 확실히 3월 중후반만큼의 폭발적인 느낌은 아니었고,
약간 안정기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월간 조회수로 보면 3월 4,905회, 4월 약 5,000회 정도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3월 중후반에 피크가 한번 치솟고, 4월에는 조금 잦아들었지만
조회수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유지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와, 대박 성장이다!”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꺾이지 않고 꾸준히 가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안심이 되었습니다.


4월의 인기글들: 여전히 ‘배럴’의 힘

4월의 인기 글 TOP를 살펴보면, 1위는 3월과 똑같이 ‘1배럴은 몇 톤일까?’를 다룬 글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약 1,400회 정도 조회를 기록했으니, 사실상 블로그의 메인 효자 상품 같은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배럴에 관해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조회수가 높았던 글도 배럴 관련 글이었습니다.
‘원유 1배럴은 몇 드럼일까요?’를 다룬 글입니다. (4월 한 달 동안 약 400회)

특히 단위, 환산은 일반인에게는 낯선 개념들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검색 유입: 여전히 다음이 1등, 하지만 작은 변화도 보였던 달

검색 엔진별 유입을 보면, 4월에도 여전히 다음이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검색 유입 2,549회 중에서 다음 유입이 2,297회 정도로 약 90%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는 약 151회로 6% 정도, 구글은 60회로 2% 정도였습니다.
전체 비율만 봐도 “다음이 메인인가?” 싶은 구성이지만,
그래도 3월에 비해서는 네이버와 구글의 비율이 살짝 늘어난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네이버 유입이 눈에 조금 더 들어왔습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 키워드를 확인해보니,
제가 실제로 직접 경험하고 나서 쓴 결혼준비나 여행글이
네이버에서 꽤 잘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는 저품질 블로그를 잘 걸러낸다”는 말을 여러 번 들어서인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 올리는 방식을 네이버가 꽤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이드나 정보성 글도 좋지만, “내가 직접 해본 이야기”가 네이버에서는 더 힘을 발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광고는 줄이고, 수익은 조금 증가

가장 궁금해하실(?) 애드센스 수익도 정리해보면,
3월에는 7.83달러, 4월에는 10.09달러였습니다.

숫자만 보면 아주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명히 조금은 올라준 모습이라 개인적으로는 꽤 기뻤습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제 글에 붙는 광고 수를 일부러 줄여놓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주변 지인들이 제 블로그를 읽어보고,
“글은 좋은데 광고가 너무 많은 것 같다”는 말을 꽤 여러 번 해줬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아무래도 읽는 사람 입장에서 답답할 수 있겠다 싶어서,
광고 빈도수를 조금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고 노출 수를 보면 3월 19,788회, 4월 19,521회로 두 달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광고 배치는 줄였는데도 노출 수는 거의 비슷하고, 수익은 오히려 조금 더 오른 셈입니다.

노출RPM과 페이지RPM이 조금 좋아졌고
글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덕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게 됩니다.

“시간 대비 수익”으로 계산하면 아직은 정말 소박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광고를 무작정 많이 다는 것보다,
글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절해보는 시도가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쓰는 글들: 임신, 출산 준비, 그리고 내 삶과 연결되는 키워드들

4월에는 글 주제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제 임신과 출산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주제의 글들을 더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임신·출산 관련 글들이 지금 당장 엄청난 검색 유입을 가져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지금 내 삶과 가장 밀접한 주제”이기도 하고,
동시에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라 하나하나 찾아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7개월차, 348개의 글: 아직은 느리지만, 분명 쌓이고 있는 중

블로그는 이제까지 총 348개의 글을 업로드했고, 운영 기간은 약 7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적어도 하루에 1개 이상의 글은 올라가도록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시간 대비 수익만 놓고 보면 아직은 아주 효율적인 취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쌓아둔 기록”이 하나의 자산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한 달 전에 쓴 글이 오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몇 달 전에 적어둔 생각이, 다시 읽어보면 지금의 나에게도 작은 힌트를 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이 블로그가,
지금은 소소한 수익과 작은 숫자에 머물러 있더라도,
꾸준히 쌓이면 언젠가는 “꽤 든든한 블로그”가 되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4월의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5월에는 또 어떤 숫자와 이야기들이 쌓여 있을지, 조용히 기대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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