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야기2 왜 눈 오는 날은 따뜻하고, 비 오는 날은 추울까? 과학적인 이유로 확인! 눈 오는 날은 괜히 포근하게 느껴지고,비 오는 날은 기온보다 훨씬 더 춥게 느껴질 때 많지 않으신가요?“온도계 숫자는 비슷한데, 몸이 느끼는 건 완전 딴판”인 이 느낌을 과학적으로 한 번 같이 풀어볼게요.눈 오는 날은 왜 따뜻하게 느껴질까?1. 눈이 오려면, 생각보다 덜 춥다먼저 기본부터 정리해볼게요.눈은 보통 기온이 대략 -5도에서 +2도 사이일 때 잘 옵니다. 한겨울에 영하 10~15도까지 떨어지던 날, 다음날 예보에 “내일 눈 와요”라고 뜨면왠지 “아, 내일은 조금 풀리겠다” 하는 생각 드실 때 있죠?실제로 눈이 올 때는, 더 따뜻한 공기 덩어리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조금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체감상은 이런 느낌이에요.- 영하 8도, 맑고 바람 부는 날 → 살 얼어붙는 느낌- 영하 1도, .. 2026. 2. 28. 탄자니아 수돗물은 깨끗한가요?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꼭 듣는 말이 있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물은 깨끗한가요?” 이 질문에 관한 답변은 짧게하기 힘들더라구요. 숙소는 깨끗할 텐데 정말 그럴까? 저도 현지에 도착해 검정색 물탱크들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가면서 다양한 생각을 했었습니다.탄자니아의 수도 사정, 생각보다 복잡하다탄자니아의 물 인프라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다르에스살람이나 아루샤 같은 대도시에는 상수도망이 연결되어 있고, 사파리 여행 기점이 되는 아루샤나 응고롱고로 주변도 관광객 덕분에 시스템이 잘 갖춰진 편입니다. 하지만 정수시설 노후, 누수, 단수 등으로 수질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농촌 지역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 중 약 30~40%만이 안전한 식수원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수도관이.. 2025.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