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매직! [멜론 튀김], 집에서 직접 해본 후기
김풍 멜론튀김(메론튀김), 결국 집에서까지 해봤습니다.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한 입 먹고 “흠…” 하고 말하더라고요.예능에서 보던 그 멜론튀김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 작가가 처음 멜론 튀김을 꺼냈을 때, 스튜디오 셰프들이 “이게 왜 맛있냐”는 표정으로 멍해져 있던 장면 기억나시나요?멜론을 튀기고, 거기에 멜론 버터 소스를 찍어 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평범한 요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온라인 후기를 찾아보면 “멜론을 왜 튀기냐 했다가,왜 이제야 튀기나 싶었다”, “슈크림 붕어빵 상위호환 같다”는 극찬도 있고,반대로 “이건 사람이 먹을 게 못 된다,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는 혹평을 남긴 영상도 있더군요.멜론 튀김 레시피기본 구조는 어디서 보든 비슷합니다.멜론 튀김용 반죽, ..
2026. 3. 15.
[탄자니아 5일차-2]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품바, 누떼, 버팔로, 하이에나, 플라밍고, 타조, 하마)
기존 글에서는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에 초점을 맞춰 글을 작성했었죠. [탄자니아 5일차-1]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탄자니아 사파리 일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하루를 꼽으라면, 저에게는 단연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이 떠오릅니다. 응고롱고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휴화산 칼데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분화구slow-breathing.com이번에는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에서 만난 동물들에 관해 작성해볼게요.“품바”를 만났다, 정말로“어, 품바다.”입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는데, 공식 이름은 와탈루, 혹멧돼지예요.라이온킹 때문에 품바라고 불리는게 더 익숙해요. 심지어 가이드도 품바라고 우리한테 말해줍니다.그 중 한 마리가 길을 가다 말고, 진짜로 잠시 저를 쳐다봤어요.표정은 묘하게 멍… 해서 웃음..
2026. 3. 7.
[탄자니아 3일차]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둘째날 (기린 가족, 바위 위의 숫사자, 표범, 코끼리 가족, 타조)
세렝게티 국립공원 이틀차, 진짜 사파리다운 하루였어요. 아침 늦잠부터 코끼리 가족, 나무 위 표범, 라이온킹 사자, 타조까지 꽉 찬 하루였죠.세렝게티 이틀 차, 일부러 늦게 시작한 사파리한국에서부터 탄자니아까지의 일정이 피곤해서, 이틀 차는 과감하게 늦잠을 택했어요. 가이드와 협의하에 느긋하게 한 10시쯤 시작했어요. 가이드는 살짝 웃으면서 “원래는 일찍 출발한다고는” 했지만, 저희는 전혀 후회 없었어요,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거든요.늦은 시간이라 동물들을 많이 못 보려나 걱정했던 것도 잠깐, 재밌게 세렝게티의 동물들을 구경했습니다.길게 줄지어 걸어가던 기린 가족첫 번째로 마주친 건 기린이었어요. 그런데 한두 마리가 아니라, 여덟 마리쯤 되는 기린 가족이었죠. 세렝게티에서 기린은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202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