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현실1 사후정산제와 전량구매, 그리고 ‘갑질’ 논란, 주유소와 운전자 입장에서 본 석유 유통 구조 앞선 글까지는 정유사와 검찰의 시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이번에는 조금 더 생활에 가까운 시선, 주유소와 운전자 입장에서 석유 유통 구조를 바라보고자 합니다.전량구매계약, “이 간판을 다는 순간 선택지는 줄어든다”도로를 달리다 보면 SK, GS, HD현대, 에쓰오일 같은 브랜드 주유소 간판을 자주 보게 됩니다.이 간판 뒤에는 전량구매계약이라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정 정유사의 간판을 단 주유소는 사실상 그 정유사에서만 석유제품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정유사 입장에서는 자사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고,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주유소 입장에서 보면 더 싼 공급처를 찾고 싶어도 사실상 다른 정유사로 갈아타기 어렵다는 제약이 생깁니다. 가.. 2026.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