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나타난 ‘서벌’…아프리카 야생고양이
뉴스에서 “경북 산속에서 정체불명 점박이 고양잇과 동물 포획”을 보셨나요? 화면에 잡힌 동물은 얼룩무늬에 귀가 쫑, 다리가 길쭉해서 한 눈에 봐도 그냥 고양이는 아닌 느낌이었죠. 그 녀석의 이름이 바로 아프리카 야생고양이, 서벌입니다.“아니, 저런 동물이 왜 우리나라 산에…?”라는 의문이 들면서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점프력은 거의 캥거루급, 귀는 거의 ‘도청 수준’, 생김새는 또 치타 축소판 느낌이라 꽤 매력적인 포식자더라고요.아프리카 출신 ‘기린 고양이’, 서벌의 첫인상서벌(Serval)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 야생 고양이로, 물가가 있는 초원, 습지, 갈대밭 같은 곳에서 살아갑니다. 황갈색 몸에 검은 점과 줄무늬, 그리고 길쭉한 다리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서벌을 보고 “기..
202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