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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2

불가리의 뱀, 에르메스 말과 마차, 까르띠에의 표범(팬서)까지, 주얼리 브랜드의 상징 동물들 맞은 분들이 까르띠에의 상징 동물이 표범(팬서)이고 에르메스의 상징이 말이라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각 쥬얼리 브랜드마다 자기만의 동물 마스코트들이 있어서, 정리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1. 팬서, 뱀, 사자… 하이주얼리 하우스의 대표 동물들 까르띠에 Cartier – 팬서(표범)까르띠에의 상징 동물은 단연 팬서(표범)라고 보셔도 됩니다.1914년 오닉스와 다이아몬드로 팬서 무늬를 넣은 손목시계가 처음 등장했고, 이후 팬서가 메종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팬서는 자유, 독립, 대담함, 여성의 힘을 상징하며, ‘Panthère de Cartier’는 지금도 대표 컬렉션 이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불가리 Bulgari – 뱀 Serpenti불가리의 대표 동물은 뱀, Serpenti(세르펜티)입.. 2026. 3. 11.
은밀한 사냥꾼, 표범! 표범의 숨겨진 매력 (+ 까르띠에 팬더; panthère) 세렝게티에서 처음 표범을 봤을 때 느낌이 아직도 또렷해요. 사자는 그래도 자주 보이고, “나 여기 있다”라고 존재감을 뿜죠. 하지만 표범은 끝까지 숨어 있다가 딱 한 번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도시에서 까르띠에 쇼윈도 앞을 지나가다 보면, 이번에는 같은 동물이 ‘팡테르(panthère)’라는 이름으로 우아한 주얼리 아이콘이 되어 있어 묘한 기분이 듭니다.세렝게티에서 만난 은밀한 사냥꾼세렝게티 사파리를 달리다 보면 사자는 비교적 자주 보이지만, 표범은 정말 운이 좋아야 한 번 만날 수 있는 존재에 가깝습니다. 저도 단 한번, 나무 꼭대기 위에 표범 한 마리가 길게 늘어져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표범은 대부분 혼자 생활하고, 낮에는 나무 그늘, 바위 틈, 덤불 속에 몸을 숨기며.. 202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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