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밌는 생활 정보 이야기

인터넷에 용량 큰 사진 올릴 때, 쉽게 용량 줄이는 방법 정리

by 자연과 세상을 천천히 바라보는 관찰자 2026. 2. 2.
반응형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사진

인터넷에 사진 올리려고 하면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 한 번쯤 보셨죠. 블로그를 꾸준히 쓰다 보니 저도 사진 용량 줄이는 작업을 정말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들 위주로, 정리해봤어요.


왜 굳이 사진 용량을 줄여야 할까?

사진 용량을 줄이는 이유는 단순히 “업로드가 안 돼서”만은 아니에요.

  •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빨라져서, 방문자가 금방 이탈하지 않아요.
  •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줘서, 독자 입장에서도 편합니다.
  • 검색엔진(구글, 네이버 등)에서도 이미지 최적화가 SEO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 블로그, 호스팅 용량 제한, 이미지 업로드 용량 제한에도 덜 걸려요.

저도 티스토리 써보면서 느낀 건데, 특히 사진 많은 글 쓸 때는 용량 관리를 안 하면 로딩이 답답해지더라구요.


1. 사진 크기(해상도)를 줄여서 용량 줄이기

가장 기본이자,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에요. 저는 주로 PC에서 사진 크기 조절을 한 뒤에 업로드하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 크기로 줄이면 좋을까?

웹, 블로그용이라면 대략 이 정도만 돼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 가로 1000px 이하: 일반 블로그 글용으로 무난
  • 모바일 위주라면: 가로 720~1080px 정도 추천
  • 너무 큰 원본(4000px 이상) 이미지는 어차피 화면에 다 안 보이고, 용량만 잡아먹습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꼭 전문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윈도우 기본 그림판, 사진 앱, 간단한 무료 툴(예: 포토스케이프 등)만으로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윈도우 쓸 때는 그림판으로으로 줄이는 편입니다.


2. 파일 형식만 바꿔도 용량이 확 줄어든다 (JPG, PNG, WEBP)

같은 크기라도 파일 형식에 따라 용량이 꽤 달라집니다.

  • JPG(JPEG): 일반 사진, 여행 사진, 배경 이미지에 추천, 압축률이 좋아서 용량이 작아요.
  • PNG: 투명 배경, 아이콘, 로고 등에 좋지만, 용량이 큰 편입니다.
  • WEBP: 구글이 만든 포맷으로, JPEG보다 용량이 작으면서 화질은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저는 블로그 여행 사진, 일상 사진은 주로 JPG로 저장해서 올리고, 투명 배경이 꼭 필요한 로고나 간단 그래픽만 PNG로 쓰는 편이에요. 워드프레스나 일부 블로그는 WEBP도 지원해서, 용량 신경 많이 쓸 땐 WEBP로 변환해서 올리면 꽤 효율적이더라구요.


3. 온라인 이미지 압축 사이트 활용 (설치 필요 없음)

프로그램 설치하기 귀찮을 때, 혹은 여러 장을 한 번에 줄이고 싶을 때는 온라인 사이트가 정말 편합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많이 쓰는 사이트들이 있어요.

대표적인 사이트 예시

  • TinyPNG (PNG, JPG 지원, 최대 20장 무료 업로드)
  • CompressJPEG / CompressPNG (확장자별 전용 사이트)
  • 이미지프레소 같은 국내 이미지 압축 사이트들

사용 방법

  1. 사이트 접속
  2. 화면 가운데 박스에 사진 파일 드래그, 드롭
  3. 자동으로 압축 진행
  4. 다운로드 버튼 눌러서 압축된 이미지 저장

보통 50~70%까지 용량이 줄어들면서도, 웹에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안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귀찮을 때는 그냥 온라인 압축 사이트에 몰아서 올렸다가 한 번에 다운받아 쓰곤 해요.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한번에 줄이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건 우선 사진이 다 올라갔을때 편해요.


4. 메신저(카카오톡) 활용해서 급하게 줄이는 꼼수

PC가 없고, 핸드폰으로만 급하게 사진 용량 줄여야 할 때도 있죠. 이럴 때는 메신저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전송할 때 “저용량” 옵션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압축된 사진을 받을 수 있어요.
  • 본인에게 1:1 채팅방을 만들어서 사진을 보낸 다음, 저용량으로 전송된 사진을 다시 저장!

다만 이 방법은 화질이 어느 정도는 떨어질 수 있고, 화질 옵션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그래도 모바일만 가지고 있을 때 “일단 빨리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꽤 유용해서, 저도 밖에서 서류 제출 사진 보낼 때 가끔 쓰곤 합니다.


5. 블로그 운영하면서 써보니, 이 조합이 가장 실용적

실제로 블로그 글을 자주 쓰다 보니까, 제 나름대로 루틴이 하나 생겼어요.

  1. 원본 사진 촬영 (대부분 3000~4000px 이상)
  2. PC에서 사진 골라서
    • 가로 1000~1200px 정도로 리사이
    • 형식은 JPG로 저장
  3. 그래도 용량이 큰 사진(특히 여러 장 한 번에 올릴 때)은
    • 온라인 압축 사이트에 몰아서 업로드 → 압축된 파일 다시 다운받기

이렇게만 해도, 한 장에 수 MB 하던 사진들이 200~300KB 수준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페이지 로딩 속도도 훨씬 쾌적해졌어요. 독자 입장에서도 스크롤할 때 렉이 덜 걸리고, 데이터도 덜 쓰니까 좋겠죠.

다양한 사진이 놓여져 있음

마무리: “화질”보다 “경험”이 중요할 때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자꾸 “품질 최대, 원본 유지”에 집착하게 될 때가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막상 글을 읽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사진이 100% 원본 화질이냐보다, 페이지가 빨리 열리고, 스크롤이 부드럽게 내려가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가로 1000px 정도로 리사이즈하고, JPG로 저장하고, 필요하면 한 번 더 압축하는 정도 선에서 적당히 타협하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저처럼 여행, 동물, 일상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분들이라면, 위의 방법들 중 1~2가지만 익숙해져도, 사진 업로드 스트레스가 확 줄어드실 거예요.